본문 바로가기
health-fitness-lchf-pilates

제529회 갑상선암 명의 과연 착한 암인가

by 바이정 2021. 10. 6.

제529회 갑상선암 명의 과연 착한 암인가 알아보는 EBS 명의 <갑상선암, 과연 착한 암인가?> 편에서는 착한 암에 가려진 갑상선암의 진실과 올바른 치료법을 알아본다.

제529회 갑상선암 명의 과연 착한 암인가

EBS 명의 <갑상선암, 과연 착한 암인가?> 편에선 그동안 착한 암이라고 생각해왔던 갑상선암에 대해 상세히 살펴본다.

착한 암, 거북이 암, 로또 암.

갑상선암에 붙여진 이름으로 갑상선암이 진행 속도가 느리고 생존율이 높다는 것이 이유이다. 이 말이 그럴 듯하게 들리는 것은 갑상선암이 발병률은 1위이지만 5년 후 생존율은 100%이기 때문이다. 때문에 초기의 갑상선암 환자 스스로도 병을 가볍게 보거나 수술하지 않기를 원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...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기 때문에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?  착한 암일까요?

“그때는 되게 작았는데 일 년 후가 되니까 임파선에 전이도 의심된다고 하더라고요.”
“그게 착한건가...“

최명지(가명) 씨가 오랜만에 병원을 찾았다.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지 1년! 임신 중이라 지금까지 수술을 미뤘다는 그녀. 오랜만에 받은 검사 결과가 충격적이다. 1cm이던 갑상선암이 1년 사이 림프절까지 전이가 일어난 것! 갑상선암이라서 전이를 잘 안하고 진행이 천천히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는데... 전이가 이렇게 빨리 진행된 이유가 뭘까?

갑상선에 좋은 음식 Top 7

 

갑상선에 좋은 음식 Top 7

갑상선에 좋은 음식 Top 7를 알아보며 현대인이 가장 많이 앓는 질병 중 하나인 갑성선 관련 질병을 예방해 나가도록 건강 챙겨봐요! 갑상선에 좋은 음식 Top 7 인체에서 가장 큰 내

diet.hellotop11.com

“일찍 발견해서 일찍 (수술)해주는 게, 작은 암 작게 고치는 게 정답입니다.”

외래 후 3일 만에 수술이 결정된 박현순(가명) 씨. 그녀의 병명은 갑상선암의 다양한 암 종류 중 저분화암! 미분화암 바로 전단계의 암으로 진행이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다. 모든 갑상선암의 종류가 착하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인데... 갑상선암에는 어떤 종류의 암이 있고 어떤 암일 때 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 걸까?

수술 후 남은 부작용, 목소리!

“‘큰일 났다. 그때는 진짜 하늘이 노랗게 (변했어요.)”

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김양규(남/61세) 씨. 갑작스런 갑상선암 진단에 하늘이 노랗게 변했다는 그가 가장 먼저 했던 일은 ‘수술을 받지 않을 수 없을까.’하는 기대로 정보를 찾는 일이었다. 바로 목소리 때문! 쉰이 넘어 꿈을 찾은 그는 아마추어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. 그에게 목소리는 너무나 소중한데... 갑상선암 수술 후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못 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었다.

교수님의 권유로 결국 수술을 받게 된 그가 수술 후 처음 무대에 올랐다. 떨리고 긴장되는 마음인데... 그는 다시 노래를 부를 수 있을까?

제 792회 생로병사의 비밀, 당뇨병·류마티스·치매까지 '구강 세균의 습격'

 

제 792회 생로병사의 비밀, 당뇨병·류마티스·치매까지 '구강 세균의 습격'

제 792회 생로병사의 비밀 구강 세균의 습격에서 당신의 치아는 물론 전신질환까지 지킬 방법은 무엇인지 KBS 1TV <제 792회 생로병사의 비밀>에서 구강 건강을 지키는 방법을 알

diet.hellotop11.com

1cm 미만 갑상선암, 수술해야 할까요?

얼마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김향임(여/69세) 씨.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후유증이 두려워 여전히 수술 여부로 고민하고 있어 병원을 찾았다.

“수술 안 해도 될 사람이 있고 해야 될 사람이 있는데
저는 수술을 해야 될 사람인데 이렇게 미뤄왔던 거죠.”

내과에서 상담을 받은 뒤 수술하기로 결심을 굳혔다는 그녀. 마음을 바꾸게 된 이유가 뭘까?

1cm 미만의 갑상선암을 치료할 때는 지켜보는 방법과 수술하는 방법을 고려한다. 갑상선암 수술 후 매일 갑상선 호르몬 약을 복용해야 하고 목소리에 이상이 생길 수 있는 것을 환자가 우려하기 때문이다. 그렇다면 모든 경우에 암을 지켜볼 수 있을까? 어떤 경우에 수술해야 할까?

제529회 갑상선암 명의 예약

박정수 교수 / 갑상선 내분비외과 전문의

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갑상선암 명의 박정수 교수 예약 페이지로 이동합니다

-연세의대 교수
-연세의대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역임
-미국 MD Anderson 암병원 연수
-일본 노구치 갑상선병원 초빙교수
-일본 테이교대학 초빙교수
-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초대회장 역임
-아시아 내분비외과학회 회장 역임
-2014년 미국 슬론케터링 암센터에서 지난 100년간 두경부외과 개척 100대 인물로 선정

이규언 교수 / 외과 전문의 

이규언교수 갑상선암 예약은 전화만 가능합니다

-서울대병원 외과 부교수
-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부교수 
-국제외과학회 (ISS) 회원, 국제내분비외과학회 (IAES) 회원
-미국외과학회 (ACS) 회원, 미국내분비외과학회 (AAES) 회원
-미국갑상선학회 (ATA) 회원, 대한갑상선학회 학술위원
-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 학술위원
-국제종양성형내분비외과학회 (ISOPES) 이사
-아시아외과학회지 편집위원
-세계적 출판회사 Springer에 국제 갑상선수술 교과서 출간
  (Color Atlas of Thyroid Surgery: Open, Endoscopic and RoboticProcedures)
-갑상선 수술 연간 600례 이상 / 로봇 갑상선 수술 연간 150례 이상

 

제 733회 EBS 명의 유방암 수술 항암 치료 과정 소개 다시보기

EBS 명의 <유방암, 정말 쉬운 암일까?> 편에서는 유방암의 발견과 수술, 항암 치료의 과정과 방법에 관하여 소개한다. 제 733회 EBS 명의 유방암 수술 항암 치료 과정 소개 다시보기 제 733

diet.hellotop11.com

고지사항

블로그 내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과 진료 및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와 상담이 필요합니다.